‘녹색지대’ 활동 공식 포스터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실천 활동 ‘녹색지대’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중립활동인 ‘녹색지대’는 ‘녹색생활실천으로 지구를 되(대)살리자’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금천구 주민과 공단 직원이 함께하는 탄소중립 일상화를 위한 생활 밀착형 자원순환 활동(다회용기 사용, 전자영수증, 무공해차 대여 등)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특히 공단은 녹색지대 활동에 적극 참여한 주민을 대상으로 연말에 이사장 표창과 함께 포상할 계획이다.
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최근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과 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녹색생활실천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발굴해 탄소중립과 환경개선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올해 11월 중 우수 ‘녹색지대’ 활동 주민 선정을 위한 신청서를 공단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