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 탄소중립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6월 21일 탄소중립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에서 전개하는 범국민적 환경 캠페인으로, SNS를 통해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재하는 방법으로 이뤄진다.
공단은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지침’을 준수하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실천 활동 ‘녹색지대’를 추진하는 등 이번 챌린지를 기점으로 매월 10일을 ‘1회용품 없는 날’로 지정해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임병호 공단 이사장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우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생존의 문제”라며 “공공기관으로서 탄소중립을 위한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ESG+D 경영 실천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