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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피에프 ‘대한민국ESG·탄소중립대상’ 충북도지사상 수상

등록일 2023년12월04일 14시2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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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피에프가 ‘2023년 대한민국ESG·탄소중립대상’ 시상식에서 충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케이피에프는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와 대한민국ESG·탄소중립대상 조직위원회 주최로 11월 1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제2회 대한민국ESG·탄소중립대상’ 시상식에서 충북도지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ESG·탄소중립 대상은 전국 기업, 단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 우수 사례를 발굴, 업계 전반에 ESG 경영을 확산시키고자 마련된 행사다.

시상식에는 ESG·탄소중립대상 조직위원회 박호군 위원장, 홍성국 국회의원, 최승재 국회의원, 김형동 국회의원, 조경태 국회의원 및 55개의 수상 기업과 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ESG 부문에서 충북도지사상(지역 최우수상)을 수상한 케이피에프는 지속 가능 경영 정착을 목표로 환경 경영, 공정 거래 및 상생 협력, 사회공헌 및 직원 근무 환경 개선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환경 경영 측면에서는 삼성이 지원하는 스마트 공장 혁신 활동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 모니터링 체계 구축 및 에너지 소비량 감축 성과를 이어가고 있으며, 3정 6S 개선 활동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신규 설비 도입 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해 직원의 안전과 근무 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

또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해 원·하청 간 윤리강령을 제정하고, 협력사 직원에 대해 내부 직원과 차별없는 복리후생을 제공하는 등 항상 동등한 관계에서 공정한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케이피에프의 김형노 대표이사는 “매년 탄소 배출권 거래제, EU CBAM과 같은 탄소 중립 관련 규제와 공정 거래 법률 등이 강화되고 있어 초기에는 규제 준수를 위한 목적으로 ESG 경영에 관심을 두게 됐지만, 이제는 회사의 경영 의사 결정에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며 “모두가 상생하기 위해 기업들의 자발적인 ESG 경영 동참은 꼭 필요하다고 본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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