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산간에 자리한 루체빌리조트
휘찬은 제주 루체빌이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의 하나로 ‘Green Stay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Green Stay 패키지는 환경 오염을 최소화한 루체빌 룸 온리 상품으로, 플라스틱과 룸 어메니티가 제공되지 않는다. 일 5객실 6만5000원 한정 판매로 진행되며 예약 기간은 8월 31일까지, 투숙 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2박 연박 고객에게는 특별히 페이셜, 바디, 샴푸, 컨디셔너 4종으로 구성된 포도뮤지엄 친환경 솝 어메니티가 제공된다. 1박 투숙 고객 역시 1만원 추가 시 수령할 수 있다.
Green Stay 패키지에는 기본 스탠다드 트윈 룸이 제공되며, 1만원 추가 시 디럭스 룸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 하루 전까지 조식 신청 시 20% 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디아넥스 호텔의 국내 유일 아라고나이트 고온천과 실내 수영장 이용료 40% 할인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예약은 루체빌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제주 중산간에 자리한 루체빌은 가족 단위 고객 특화 호텔로, 다른 호텔 대비 49㎡의 넓은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루체빌은 1층 해밀레스토랑부터 북카페, 스포츠홀, 콘퍼런스룸 등 풍성한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호텔 맞은편에는 포도뮤지엄이 있어 다양한 즐길 거리를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