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배 2012년 골드슬램을 위한 대한민국 출전선수 명단을 전격 발표했다. 선배 선수들과 어울여진 신인들의 조합이 신선하다는 평가이다. 퍼팅계의 이단아라고 알려져있는 홍길동과 함께 천재칩샷이란 별명을 가진 신예 아무개선수(25세) 가 발탁된것이 눈에 꼽을수 있다. 이전 선배로소 이미 2009,2010년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던 최배달선수는 그의 진가를 그대로 가져와 후배들과 함께 어울어질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마치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라이언긱스(39세)를 주축으로 후배선수들과 함께하는 경험의 능력으로 우승해왓던 팀과 같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