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보다, 친구들과 뛰어노는 것보다 병원이 더 익숙한 아이들
안타깝게도 입양 부모를 만나지 못해 영아원에서 지내다 한 위탁가정에 맡겨졌고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는 위탁부모님과 함께 몇 년째 생활하고 있습니다.
선천적인 장애와 완치가 힘든 질환들로 인해, 명확한 의사표현을 하는데에도 어려움이 있습니다.